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 구리인창경로식당에 “사랑의 쌀 나눔” 실천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

구리인창경로식당에 “사랑의 쌀 나눔” 실천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윤득신)는 사업 관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원활동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여 구리인창경로식당에 쌀을 기부했다.

 

구리지역 내 저소득 및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식사배달을 실시하고 있는 인창경로식당(소장 각진스님)은 2000년 4월에 개관하여 구리시에서 위탁받아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 봉선사 (주지 일관스님)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복지시설이다.

 

구리시인창경로식당에는 매일 190여명의 어르신이 무료급식을 이용하고 있으며, 거동이 어렵거나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없는 50여명의 어르신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에서는 사업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9년 1월에는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하여 구리인창경로식당에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쌀을 기부하며 한국감정원 경기북부지사 윤득신 지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인해 인창경로식당에 오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앞으로 인창경로식당은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과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다.